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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Yeong Sky-Walk

통영의 폐조선소 부지에 남겨진 대형 크레인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것인가가 이 프로젝트의 숙제이다. 크레인은 폐조선소 부지의 상징이며 랜드마크이지만, 보존만을 위해 유물로 남겨두는 것보다는 모두가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길 바랬다. 또한 선박이 축조되고 바다로 떠내려보낼때 사용하던 슬라이딩 독의 경사를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마치 바닷물을 그대로 들여와 수영장을 만든듯한 구성을 통해 워터프론트 레져공간을 상상해보았다. 슬라이딩 독의 경사는 1층에서는 수영장과 휴식공간을 구성하고, 2층으로 연장되어 지붕위의 산책로와 소규모상업시설, 3층에서 경사는 계속되어 케이블카와 카페 및 번지점프대같은것을 상상해보았다. 통영의 자연경관을 맘껏 즐기며 아래부터 위까지 다양한 기능을 모두가 공유할수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Client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ServicesUrbanisme, Leisure, Public EquipmentYear2018AuthorTGLAA + WEL architectsStatus2nd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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